이상하다. 내 머리속엔 이상한 지우개가 있나? 나의 이야기

분명히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용 삼각대는
지조 삼각대 한개 모노포드 한개, 맨프로토 알미늄 삼각대 한개(055 nat2)로 기억하고 있었는데
모노포드를 들고다니려고 꺼내려는 순간..

아~
팔았던것으로 생각했던 맨프로토 카본이 왜 있는것이지?
그러면 055 알미늄을 팔았단 말인가?
지조 큰놈이 있다보니 055는 크게 필요 없기는 한 품목이지만
맨프로토 작은 카본도 크게 필요 없던 품목이었는데..
팔려면 둘다 팔지 왜 이것은 남겨둔것인지..

내 머리속엔 도데체 어떤놈이 살고 있길래 이렇게 기억을 뒤집어 놓는것일까?
지금 머리속에 있는 기억들중 무엇이 과거이고 무엇이 허구일까? 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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